에코 점령전
약 2년 전, 초보 시절 기록 첫 번째.
전체 흐름은 헬리본으로 보병을 투입하면서 킬로에 배치한 자주포로 지원하고 K1은 마무리로 이어진다.
킬로에 뭐라뭐라 비콘이 뜨는 건 헛것이 보이는 건 아니고… 첨부터 에코 점령에 뜻을 두고 CV를 앞 쪽에 배치한 후 기회 봐서 이동하려 했는데 어느 순간 후방에 있던 다른 CV가 모두 사라진 걸 모르고 내 걸 이동했다. 당시에는 ‘뭐지’ 그러고 말았지만 리플레이 본 후에야 사태 파악. 본진을 비우고 진격(?)할 정도로 용감했던 초보 시절이었다.